액토즈게임즈(대표 전동해)가 자사가 론칭 준비 중인 '괴리성밀리언아서'의 성우 인터뷰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특별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소랑', '석탈해', '묘묘' 등 게임의 인기 캐릭터들을 연기한 유명 성우 6인방의 인터뷰 영상이다.
영상에는 각 성우들의 녹음 모습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게 된 소감이 담겨있으며, '괴리성밀리언아서'에 대한 기대감 및 응원의 메시지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액토즈게임즈는 영상을 통해 공개된 성우들 외에도 많은 유명 성우들과 '괴리성밀리언아서'의 국내 서비스 버전에 추가될 한국형 카드의 음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괴리성밀리언아서'는 '확산성'밀리언아서'의 정통 후속작으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3D 4인 파티 플레이와 5가지의 속성을 이용한 전략적인 전투 등 RPG의 재미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전작의 한계 돌파 시스템 및 배수 시스템 등이 완전히 삭제됐으며, 국내 서비스 시 게임 내 모든 뽑기 아이템의 확률을 공개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액토즈게임즈 모바일사업본부 유창훈 실장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초호화 성우진들과 '괴리성밀리언아서'의 캐릭터 음성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면서 "기대해주시는만큼 심혈을 기울여 한국 서비스를 준비 중이오니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액토즈게임즈는 오는 6월 1일, 정식 출시에 앞서 '괴리성밀리언아서'의 콘텐츠를 사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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