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사표를 던진 '드래곤블레이즈'는 초반부터 각지에서 호응을 얻었고, 특히 이번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인기가 상승했다.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빌은 영웅 급 동료 '메르세데스 공주'와 '데스크라운'을 최초 공개했다. 또 월드보스인 '골렘'도 오픈하고, 추가 강화를 할 수 있는 '초월강화' 시스템도 선보이는 등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또한 '드래곤블레이즈'는 현재 미국 구글 플레이 게임 전체 매출 순위 50위권에 처음으로 진입했다. 또 인도네시아, 태국, 일본, 대만, 캐나다 등 세계 각지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해외 이용자들은 그래픽 디자인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에 특히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블레이즈'는 판타지 모험 RPG로 간편한 조작법, 깊이 있는 그래픽 연출,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강점인 스마트폰 게임이다.
한편 게임빌 측은 '드래곤블레이즈'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이유로 개발사와 퍼블리셔의 협력 시너지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게임빌은 이같은 시너지에 고유한 게임성과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잘 융합해 오랜 기간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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