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특징인 학원 RPG '아르피엘'은 세계 복원을 위한 아르피엘 학원 학생들의 산산조각이 난 마법의 거울 조각을 찾는 여정을 배경으로 하며, 전투 외 다양한 취미 및 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번 비공개 시범 테스트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캐릭터를 생성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넥슨캐시 2천 원을 지급하며, 플레이 후 설문조사에 응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아르피엘 캐릭터 상품을, 후기를 남긴 이용자 중 5명에게는 넥슨캐시 10만 원을 각각 선물한다.
이와 함께 이용자 간 양방향 커뮤니티를 특화 시킨 '아르피엘 엔유'를 오픈했다. 이 곳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 아트, 게임 및 캐릭터 설정에 관한 글을 직접 쓸 수 있는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후 각 캐릭터 별 테마송과 웹툰 연재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