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앤파이터'는 고품질 2D 그래픽과 캐릭터별로 차별화된 스킬 콤보에 기반한 타격감을 특징으로 하는 횡스크롤 모바일 액션 RPG로, 중국 최대의 퍼블리셔 텐센트가 직접 개발해 현지 출시 후 한 달 이상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작품이다.
영상 속에 등장한 '엘 블루'는 근거리 원거리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검을 무기로 하는 전사로서 높은 연속 공격이 특징인 캐릭터다. 특히 공중으로 적을 띄워 회오리 참격을 날리는 등 화려한 연속 공격 패턴을 자랑한다.
또한 마법 지팡이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사 '크리스탈'은 적이 원거리에 있을 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카드를 날려 적을 타격하는 기본 공격부터, 화염기둥 소환, 얼음 구슬 발사 등 다채롭고 파괴적인 스킬을 구사한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테스트를 통해 △총 440종의 장비·펫 등 육성 콘텐츠 △타 이용자와 실시간 대전이 가능한 PvP모드 및 최대 3인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소개한 바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지난 테스트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며, "횡스크롤 모바일 RPG에서 경험 할 수 있는 극강의 타격감과 즐거움을 선사할 '시티앤파이터'에 많은 기대와 응원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시티앤파이터' 론칭 전까지 등록한 모든 이용자에게 출시 후 다이아(게임재화) 300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사전 등록 페이지(http://promotion.netmarble.net/event/wefight/32)를 통해 진행 중에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