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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댄스업, 결혼시스템 인기…1만 커플 돌파

[자료] 댄스업, 결혼시스템 인기…1만 커플 돌파
게임드리머(대표 Chai-Chi Hsiung)은 '댄스업!' 이용자가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임 내 커플이 1만 쌍을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댄스업!'은 대만,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시아에서 누적 다운로드 550만건을 기록한 히트작으로 친구와 댄스도 즐기고, 인연을 만날 수 있는 커뮤니티 요소가 특징인 게임이다.

댄스업은 지난 1일 기준 국내 이용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으며, 키스데이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결혼시스템을 통해 약 1만 커플이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결혼은 커플간의 친밀도가 100 이상 돼야 하며, 현실세계와 마찬가지로 두 명이 결혼에 동의해야 하고, 동시에 게임에 접속해야 가능하다.

배경 역시 현실감을 높이기 위해 신성하고 장엄한 교회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입장하며 몽환적인 결혼식 연출이 가능하며, 친구를 초대해 축하받을 수 있고, 다른 커플의 증인이 될 수도 있다.

한편 게임드리머는 제 1회 대회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제 2회 댄스경연대회를 개최, 신청자를 모집중이다. 제 2회 댄스경연대회는 팀원들과 함께 펴펙트콤보를 완성하고 16강에 진출하면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상품이 제공되는 이벤트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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