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된 선수 카드는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각 구단의 레전드급 선수 9명으로, 양신 양준혁, 바람의 아들 이종범, 무쇠팔 최동원 등 신생구단 KT를 제외한 9개 구단 1명씩이다. 선수카드의 능력치는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답게 매우 높아, 최고 등급인 슈퍼스타 카드로 출시한다.
이와 함께 신규 시스템 '연습경기'를 선보인다. 시즌, 원정, 랭킹, 리벤지 등 모든 경기 모드에서 상대팀의 구단 정보를 확인하고, 언제든 편하게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기 이전에 상대의 실력을 평가해 볼 수 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육삼공' 이달의 추천팀을 '베테랑을 향해'로 새롭게 구성한다. 26세에서 34세 선수들로 총 70명이며, 이 중에는 홍성흔, 정근우 등 각 팀의 주축을 이루는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추천 팀 선수 변경에 따라 트레이드 영입 선수 명단도 바뀐다.
이 밖에도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육삼공'에서 이용자들 사이에 불편사항으로 접수됐던 일부 시스템과 UI를 개편하여, 이용자 편의를 돕는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오는 21일까지 1회 이상 배트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주임 선호구단팩 5장을 증정하고, 같은 기간 동안 배트 구매 금액 5만원 마다 슈퍼스타 카드팩 2장과 과장 선호구단팩 2장을 지급한다. 아울러 선수 성장 스탯을 초기화 할 수 있는 신규 아이템 선수 레벨 초기화권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7월 중순 업데이트 전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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