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커'는 오는 25일부터 4일간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이번 테스트에서 PvP 콘텐츠인 '결투장'을 통해 이용자간 대전 액션의 재미를 전달하고, 승패에 따라 획득하는 포인트로 PvP에 적합한 전용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이용자는 게임 내 메뉴 버튼을 통해 결투 대기실로 이동하게 되며, 입장 시 동등한 등급의 이용자와 1대1로 매칭이 되어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결투장'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빠른 움직임과 쌍검을 사용해 공격하는 템페스트와 긴 체력으로 묵직한 공격을 구사하는 소울브레이커 두 직업군의 캐릭터가 다양한 스킬과 공격, 회피 등의 액션을 사용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온라인 액션RPG '애스커'는 2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asker.pmang.com/)에서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