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앤테일즈'는 기존 RPG의 복잡한 동선을 최소화하고 에피소드만 클리어해도 관련 퀘스트가 자동으로 완료되는 등 간편하면서도 RPG의 재미요소들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모바일 RPG다. 또한 240여종에 달하는 무기, 방어구, 장신구 게임아이템의 제조 및 강화, 분해 등을 지원한다.
특히 거대 보스몬스터가 깜짝 등장해 전투를 펼치는 '베히모스' 시스템으로 친구와 함께 공략이 가능하며 실패하더라도 계속해서 공략할 수 있고, 몬스터 퇴치 기여도에 따라 더욱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점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19일 최초로 공개된 스크린샷을 통해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내 캐릭터의 정보를 비롯해 퀘스트, 랭킹, 상점, 친구 등의 메뉴와 영웅관리소, 주사위 신전, 아누비스의 동굴 등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된 UI(사용자 조작 환경)로 게임의 편의성을 더했다.
이와 함께 PvP를 통해 명예점수를 쌓고 자신의 순위를 높일 수 있는 경기장 모습, 친구와 함께 거대 보스몬스터를 퇴치하는 '베히모스' 시스템 장면 및 각종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주사위 신전 모습을 통해 게임의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타임앤테일즈 이봉후 사업PM은 "얼마 남지 않은 정식 출시 전에 게임에 대한 정보를 드리기 위해 이번 스크린샷을 준비했다"면서 "쉽고 간편하지만 RPG의 모든 재미요소를 담아낸 타임앤테일즈에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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