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대표 이종원)는 '얼티밋레이스'의 비공개 시범(CBT) 테스트를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CBT는 오늘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평일에는 오후 3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얼티밋레이스'는 자체적으로 물리엔진을 개발한 KOG의 오리지널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주행감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레이싱의 요소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전 세계 유명 자동차들의 실제 차량, 실제 레이싱 서킷들의 공식 라이선스와 실제 데이터를 차세대 그래픽으로 구현해 온라인 게임 이용자들이 생생한 주행 몰입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번 CBT에는 개성 있는 서킷들이 배치돼 있는 2개의 구역들과 차량 튜닝 시스템, 대회장, PvP 모드가 공개된다. 특히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헤네시, 닛산, 현대, 기아의 실제 차량들과 실제 서킷인 영암 서킷과 송도 도심 서킷도 직접 플레이 해 볼 수 있다.


KOG는 이번 CBT에 참여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신 레이싱 휠, 스포츠카 미니어쳐, MOTUL 점퍼 등의 푸짐한 경품을 선물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KOG의 이종원 대표는 "'얼티밋레이스' CBT를 통해 오랜 기간 레이싱 게임에 목말라하던 이용자들의 갈증을 어느 정도 풀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CBT를 통해 기본 게임성의 점검을 하고, 앞으로의 개발과 서비스 방향을 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얼티밋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ur.kog.co.kr)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UltimateRaceOnline)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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