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에이지'는 풍부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 간편한 조작을 내세운 모바일 게임으로, 파티 구성과 진영 배치 등 전략적 요소를 더한 RPG다. 개성 있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골자로 병사와 펫, 영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카멜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홍콩을 비롯한 6개국에서 전체 카테고리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는 모바일 게임 '리틀 엠파이어'를 개발한 중국 개발사다.
카멜게임즈 이의 대표는 "퍼블리싱 역량과 노하우를 갖춘 조이시티를 통해 '스톰에이지'를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스톰에이지'가 한국 시장에서 인정 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이시티 조한서 상무는 "인기 모바일 게임 '리틀 엠파이어'로 개발력을 입증한 카멜게임즈와 협력 관계를 맺게 돼 기대가 크다"며 "'스톰에이지'가 국내를 대표하는 RPG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서비스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