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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크로노블레이드, 첫 번째 대격변 찾아온다

[자료] 크로노블레이드, 첫 번째 대격변 찾아온다
'크로노블레이드'가 챕터4 추가, 최고 레벨 상향 등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크로노블레이드 with NAVER'(이하 크로노블레이드)에서 챕터4 '요툰헤임'을 추가하는 등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16일 실시했다.

한층 고난이도 전투가 펼쳐질 '요툰헤임'은 설원을 배경으로 한 전반부와 신화 속 나무 '세계수'가 등장하는 후반부로 나뉘며 총 18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마지막 지역에는 이 챕터의 최종 몬스터 '흐레스벨그'와 만날 수 있고, '흐레스벨그'를 격파하면 최고의 무기인 '크로노블레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챕터4 업데이트와 함께 최고 레벨을 기존 40에서 50으로 최초 상향하고, 스킬 포인트를 10점 추가 배정해 이용자는 보다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막힘 없는 게임 진행을 위해 갑옷, 무기 등 장비를 강하게 만드는 '룬'의 전투력이 대폭 오른다. 이미 보유하고 있는 룬의 전투력 수치가 상향됨에 따라, 많은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실행만해도 캐릭터가 강해지는 혜택을 입게 됐다. 이외에도 주요 지역 난관을 돌파하기 위한 퀘스트를 추가해 이전보다 쉽고 재미있게 '크로노블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먼저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미션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모험하기', '랭크대전' 등 간단한 내용들로 구성하며, 획득한 티켓 수에 따라 '5~6성 룬 뽑기권', 크리스탈 1000개 등 최대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가져갈 수 있다.

'사골국의 달인 공개 오디션' 이벤트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반복 플레이 지역인 '뼈다리'를 무대로 하며, 이벤트 기간 뼈다리 지역을 가장 빠르게 완료한 이용자 10명에게 '5성 룬 뽑기권'을 제공하고, 최고 높은 점수로 격파한 10인에게는 '세트장비 뽑기권'을 증정한다. 이 지역을 50회 이상 즐긴 이용자에게는 '세트장비 뽑기권'을 100% 제공할 예정이다. 최단 기록, 최고 점수 이벤트의 경우, 자신의 기록을 스크린샷으로 남겨 공식 카페에 올리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본부장은 "챕터4를 통해 '크로노블레이드'가 내세우는 광대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액션성을 한층 강렬하게 경험해볼 수 있다"며 "신규 콘텐츠를 선보임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스트레스 없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중심이 되는 룬의 전투력을 대폭 상승하고, 세세한 부분에 시스템 개선을 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노블레이드'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www.chronoblade.co.kr/launching)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chrono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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