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게임 '아바'에서 PvP 콘텐츠 '감염모드' 재오픈을 단행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감염모드'는 플레이어 중 한 명이 감염된 괴물이 되어 인간 진영을 모두 감염시키거나, 인간 진영이 감염된 괴물을 모두 제압하면 승리하게 되는 PvP 콘텐츠로 2010년 첫 선을 보였다.
이후 새로운 룰을 추가하며 '감염Z 모드'로 변신을 했으나 기존 감염모드의 향수를 기억하는 이용자과 신규 이용자 모두 익숙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기존 감염모드로 변경, 전용맵 4개를 재오픈하게 됐다.
재오픈 한 맵은 버닝 템플, 다크 체임버, 듀얼 사이트, 프리즌 브레이크로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기존의 감염모드를 다시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감염모드 컴백 기념 이벤트도 8월 17일까지 이어진다. 매일 게임에 접속해 30분 이상 감염모드를 플레이 하면 8주년 기념 코인이 2개(PC방 4개) 지급된다. 코인은 8주년 기념 선물가게에서 원하는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응모하는데 사용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중 20일동안 게임에 출석한 이용자에게는 영구 총기 6정 중 1정을 증정한다. 여기에 모든 이용자에게는 감염모드 컴백 기념 패키지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할 예정이다.
'아바'의 '감염모드' 업데이트 및 기념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