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대표 이동훈)이 '테일즈런너'에서 인기 아이돌 그룹 B1A4(비원에이포)와 함께 '포유' 이벤트를 시작한다 고 29일 밝혔다.

최근 B1A4를 이 게임의 새 홍보 모델로 발탁한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는 오는 8월 30일까지 '테일즈런너' 내 캐릭터를 만든 뒤 CF 메이킹 영상을 SNS로 공유하는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PC 및 스마트폰 용 B1A4 바탕화면 이미지 세트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출석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자들이 게임에 접속하는 횟수에 따라 B1A4 멤버들의 목소리로 제작된 모닝콜과 벨소리를 제공한다. 누적 출석 일수 20일을 달성하는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으로 뽑아 B1A4 친필 싸인 CD도 선물한다.

이벤트 기간 중 1만원 이상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B1A4의 미공개 화보 및 영상으로 구성된 스페셜 디지털 키트를 선물한다. 이중 일부에게는 친필 싸인이 담긴 미공개 화보집도 추가로 제공한다.

앞서 실시한 모델 선정 기념 이벤트 '우리 테런에서 결혼했어요'도 계속해서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B1A4 멤버 다섯 명의 가상 신부를 뽑아 스타 애장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선물하는 것으로 8월 16일까지 열린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들은 '테일즈런너' 내 맵을 다섯 판 이상 달린 뒤, 결혼하고 싶은 멤버를 골라 응모하면 된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