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티블러드'는 화려한 풀 3D 그래픽과 스피디한 액션, 실시간 협력 플레이 등 기존 모바일 RPG의 재미 요소들을 업그레이드한 게임으로, 지난 7월 초에 끝난 CBT에서 이용자 재방문율이 70%를 기록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은 '러스티블러드'에 마련된 캐릭터 3종 버서커, 어쌔신, 아처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실제 게임 내 캐릭터 생성 및 플레이 화면을 통해 다양한 외형을 선보임으로써, 이용자들이 각 캐릭터의 매력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귀엽고 발랄한 모습의 버서커, 섹시한 여성의 느낌을 살린 어쌔신, 꽃미남 스타일의 아처 등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외모를 갖춘 3종의 캐릭터는 '러스티블러드'의 화끈한 액션의 재미를 극대화시키는데 중점을 둬 제작됐다.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문아일 아트디렉터는 "'러스티블러드'만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탄생시키고자 디자인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며 "특히 캐릭터의 질감과 볼륨을 표현하는 데 있어 모바일 환경에서 가능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정밀화 작업에 힘썼다"고 전했다.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rustybloodm)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