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57억7700만원으로 21.2%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43억91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조이맥스는 하반기 해외 진출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윈드소울'은 하반기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에브리타운'과 '두근두근레스토랑' 등 사업경쟁력을 갖춘 IP로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는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연내 중국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최종 점검 중에 있어 해외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이맥스 측은 "하반기는 완성도 높은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로 게임 라인업 확대에 주력할 것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중국, 일본을 비롯해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로 실적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