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대표이사 정영원)는 11일 '트레인크래셔 for Kakao: 혁명의랩소디'(이하 트레인크래셔)를 카카오 게임하기로 구글플레이 및 카카오 게입샵에 다음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케이드 게임 같은 조작감과 2D 액션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게임 '트레인크래셔'는 '대사변'으로 세계가 멸망한 후 4명의 레지스탕스가 기득권 세력 '에이토스'의 상징인 열차를 파괴하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월 국내 출시와 동시에 중국 퍼블리셔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외 시장을 동시 공략 중으로, 이번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의 국내 출시 이후 북미 등 해외 지역 진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트레인크래셔'의 카카오 게임하기 버전에는 소셜 시스템이 대폭 개편됐으며, 장비에 보석을 장착해 더욱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오브 시스템, 제한 시간 동안 적의 공격으로부터 목표물을 지켜내는 새로운 게임 모드인 요일 열차, 신규 캐릭터 리딤 등의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박정필 사업본부 본부장은 "'트레인크래셔'는 소셜 시스템이 대폭 개편된 버전으로 그 동안 경쟁 요소가 부족하다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충분히 반영했다"며 "새로운 콘텐츠 및 다양한 기능 추가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목표로 하는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트레인크래셔'는 안드로이드 및 iOS으로 순차적으로 서비스 될 예정으로, 진행되는 전체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tc.softmax.co.kr) 및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raincrashercafe)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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