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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다음카카오 "모바일 게임사 제휴, 웹보드 게임으로 반등할 것"

최세훈 대표이사는 13일 진행된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하반기에는 적극적 콘텐츠 확보를 위해 국내 대형 모바일 게임사와의 협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카카오프랜즈, 웹보드 게임 등의 신규 사업을 확장해 반등을 노릴 것이며, 출시 예정인 프랜즈팝 for 카카오는 75만명의 사전예약자가 몰려, 역대 가장 많은 예약자 수를 기록했다. 이용자들의 애정과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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