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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다음카카오, 모바일 대작 타이틀들로 상승세 노린다

최세훈 대표이사는 13일 진행된 2015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2분기 실적 부진을 만회하고자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매출 하락의 요인은 론칭 게임들이 적었던 것이 원인으로 꼽고 있다. 자체 마케팅, iOS, 구글 등으로 출시된 비 카카오 게임이 많아진 것이 원인으로 여겨지는데 자사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하반기 "사전 예약을 실시하고 있는 프랜즈 게임, 넷마블의 빅타이틀 전민돌격, 433의 로스트킹덤, 선데이토즈의 선데이애니팡 등의 게임이 지속적으로 론칭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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