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점유율 95%의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과 케이블 및 인터넷 게임 방송 헝그리앱TV를 운영 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는 C&M과 아름, HCN, 푸른방송에 이어 새로운 SO(System Operator,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통해 '헝그리앱TV'를 확장 송출한다고 9일 밝혔다.

9일부터 서울 및 경기, 충남, 부산, 대구, 경남, 호남 지역의 CJ헬로비전 가입자들은 114번을 통해 '헝그리앱TV'를 시청할 수 있다.

헝그리앱TV는 킬러 게임 콘텐츠인 PC 게임 및 모바일 게임 리그 중계 프로그램 편성과 시청자 취향을 존중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정보, 오락, 공략, 뉴스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모나와의 하일구 홍보팀장은 "헝그리앱TV는 PC 온라인 게임과 모바일 게임을 함께 아우르는 종합 게임 전문 방송으로 게임 산업의 핫이슈는 물론, 시사, 교양, 예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다"며 "이번에 CJ헬로비전을 통해 송출 가구수를 확장함에 따라 누적 송출 230만 가구를 넘게 되었고, 금년 내에 IPTV SO인 올레KT와 케이블TV SO인 남인천 방송과 티브로드를 통해 추가 송출을 해 700만 가구를 확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NO1 게임 커뮤니티가 만드는 NO1 게임방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헝그리앱TV는 디지털 케이블TV 플랫폼부터 순차적으로 론칭하여 추후 IPTV 3사 및 N스크린 등의 플랫폼으로 확장해 채널 시청 가구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