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가소프트(대표 윤정의)는 '그래뿌까'의 오픈형 CBT를 종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래뿌까'는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한 오픈형 CBT에서 네트워크 안정성과 게임 밸런싱, 버그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했으며, 구글 플레이 출시를 위해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중이다.

이 게임은 깜찍한 강력한 캐릭터성을 기반으로 여성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코믹한 액션 효과와 짜릿한 손맛, 게임을 즐길수록 몰입도를 더하는 궁극기, 동료 소환 및 스킬 등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가소프트 사업총괄 김종철 이사는 "'그래뿌까'의 오픈형 CBT에 참여해주신 모든 이용자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CBT를 통해 보내주신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보다 완성도 높고 강력한 재미를 전달할 수 있는 '그래뿌까'를 조만간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그래뿌까'는 '뿌까'의 유쾌하고 강력한 캐릭터성을 담아낸 코믹 액션 RPG로, 지난달 25일부터 시작한 사전 예약 이벤트에 약 30만명이 신청하면서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래뿌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kpucca) 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