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15일 서울 강남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기업 소개 및 자사의 모바일게임 신작 라인업을 발표하는 'NFC(NextFloor First Comunication)'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넥스트플로어는 한 장의 게임 포스터를 공개했다. 카카오프렌즈를 상징하는 노란색 바탕에 대표 캐릭터인 '프로도'와 '네오'가 인디아나존스와 툼레이더로 각각 코스튬한 게임포스터를 통해 '프렌즈팝' 이후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두 번째 타이틀이 넥스트플로어라는 점을 공식화했다.
한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프로젝트K'의 김훈일 디렉터는 유명 격투 게임 '철권'에서 프로게이머 '200원'으로 활약하며 세계 대회에서도 수 차례 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로 알려졌다.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