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95%의 넘버원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지스타 2015에서 아마추어 코스프레 본선 대회를 14일 개최했다.
헝그리앱이 주최한 아마추어 코스프레 대회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8개 팀이 퍼포먼스와 연기, 복장 재현 등을 겨뤄 '소환사의 협곡에 눈이 내린다면', '아이캣츠', '누나 갱간다', '서머너' 총 네 팀이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 상금 5백만원으로 1위에게는 3백만원, 2위에게는 1백만원이 각각 주어진다. 헝그리앱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 코스프레 팀 CSL의 공승용 대표와 헝그리앱 모델 조세희, 헝그리앱 신정훈 팀장을 심사위원으로 섭외했다.
이와 함께 헝그리앱은 부스 방문자에게 국제 게임 전시회에 걸맞게 파격적인 특별 게임 쿠폰북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헝그리앱에서 제작한 특별 쿠폰북에는 '레이븐', '엔젤스톤', '서머너즈 워', '원드러너', '괴리성 밀리언아서', '원더5마스터즈' 등 최신 인기 게임 160여 개의 무료 쿠폰이 수록됐다. 쿠폰은 총 500만원 상당으로 지스타 방문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한편, 헝그리앱이 주최한 아마추어 코스프레 결선 경기는 15일 낮 12시 30분에 진행된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