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유율 95%의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을 운영 중인 모나와(대표 송현두)가 콘텐츠 제작 및 공급을 맡고, 종합 미디어 그룹 케이엠에이치(대표 한찬수)가 채널 운영을 담당하는 '헝그리앱TV'(www.hungryapptv.co.kr)가 C&M과 아름, HCN, 푸른방송, CJ헬로비전, 티브로드, 광주방송, 남인천방송에 이어 올레TV를 통해 21일부터 '헝그리앱TV'를 IPTV에도 확장 송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의 올레KT 가입자들은 내일부터 269번을 통해 '헝그리앱TV'를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모나와의 하일구 홍보팀장은 "지난 10일에 광주방송, 19일에 남인천방송 송출이 시작된 데 이어 내일부터는 360만 가입자를 보유한 올레KT를 통해 송출 가구수를 확장함에 따라 누적 송출 가구수가 총 700만 가구를 넘게 되었고, 이제부터 진정한 종합 게임 방송 채널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며 "금년 내로 또 다른 IPTV 추가 송출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헝그리앱TV는 킬러 게임 콘텐츠인 PC 게임 및 모바일 게임 리그 중계 프로그램 편성과 시청자 취향을 존중한 다양한 장르의 게임 정보, 오락, 공략, 뉴스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