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95%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이 출시한 게임 사전등록 및 무료 쿠폰 지급 전용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며 4일 회원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비 서비스 관계자는 "'지난 9월 중순에 회원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2개월 여 만에 가입자 수가 두 배 성장했다. 8월에 본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한 이후 모비'의 일일 방문자 수와 사전등록 참여자 수, 이용자 게시물 수는 1,000% 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며 "사전등록 어플 중 유일하게 모비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내부에서도 자신감을 얻은 상황이다. 이제 시작일 뿐이다. 이달 중으로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한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고 대대적인 2차 마케팅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모비는 주요 메뉴를 원터치로 조작할 수 있는 편의성을 앞세운 것이 특징으로, 회원 가입, 사전등록 참여, 게임쿠폰 발급, 쿠폰 나눔 등을 모두 한 번의 클릭으로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출시 후 반 년도 되지 않아 기존에 출시된 타 어플을 압도하며 업계를 휩쓸고 있다.
현재, '이로아스', '히트' 등 신작 게임 및 '서머너즈워,' '뮤오리진', '영웅' 등의 인기 게임 업데이트 사전등록 쿠폰과 '애니팡2', '엔젤스톤', '클래시오브킹즈', '원더5마스터즈', '갓오브하이스쿨', '러스티블러드', '크로스서머너' 등의 무료 쿠폰 등 수백 가지 게임의 쿠폰을 서비스하고 있다.
자료 출처 :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