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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애니팡' 통했다…'애니팡맞고' 100만 다운 돌파

[이슈] '애니팡' 통했다…'애니팡맞고' 100만 다운 돌파
'애니팡맞고'가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했다. 주 고객층인 성인층에게 친숙한 '애니팡' 캐릭터와 쉬운 인터페이스의 시너지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는 지난 1일 출시한 '애니팡맞고'가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카카오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출시된 같은 장르 맞고 게임들 사이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라는 자평이다.

'애니팡맞고'의 이 같은 인기는 '애니팡' 캐릭터 7종 및 디자인 콘셉트를 활용한 국민 게임 IP의 친숙함에 어우러진 다양한 콘텐츠와 손쉬운 조작, 편리한 시스템이 배경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 게임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른 이용자 분포를 기록하고 있는 점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게임 서비스, 운영의 결과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선데이토즈 김영을 이사(COO)는 "'애니팡'의 IP와 모바일에 특화된 기술과 서비스가 다양한 연령층의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성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건전한 맞고 게임 문화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1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애니팡' 시리즈의 핑키 캐릭터 카드를 모은 이용자 1000명에게 핑키 피규어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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