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롯데백화점에 '쿠키런' 떴다 '팝업스토어 오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2116270791785_20151221162812dgame_1.jpg&nmt=26)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서 단독으로 쿠키런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회적 기업 핸즈굿(대표 배종일)과 공동으로 전개하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프리미엄 쿠키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데브시스터즈는 핸즈굿과 함께 지난 10월에 개최된 '2015 서울과자전'에 출품해 매진사례를 기록했던 바 있다.
또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제품 구매 후 인증샷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공유하고 현장에서 바로 직원에게 이를 보여주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쿠키런 올스타노트를 증정한다.
데브시스터즈는 2013년 처음 쿠키런몰을 오픈한 이래 200종 이상의 자체 제작 상품을 출시했으며 국내외 유수 업체와의 라이센싱, 비 게임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활발한 국내외 캐릭터 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컨수머 프로덕트 팀은 "'쿠키런' IP는 캐릭터 상품뿐 아니라 식음료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력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