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소시퍼, 넥스트플로어 통해 日 진출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21514472113854_20160215145054dgame_1.jpg&nmt=26)
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엔트리브소프트(대표 심승보)와 모바일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현지명 트릭스터 소환사가되고싶어)의 일본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넥스트플로어의 일본 법인 스테어즈(대표 전인태)를 통해 '트릭스터 소환사가되고싶어'라는 타이틀로 일본 이용자들과 만나게 된다.
'소환사가되고싶어'는 엔트리브소프트의 MMORPG '트릭스터' IP(지적 재산권)를 활용, 보드게임과 RPG 요소를 접목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 '트릭스터'는 일본은 물론 중국, 태국 등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된 바 있다.
한편 '트릭스터 소환사가되고싶어'는 오는 16일부터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5월 중 일본 현지 서비스를 진행한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