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출시한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신작 PvP 전략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 '젬레이더'의 스페셜 사전예약 쿠폰을 추가했다. 쿠폰은 1만5천 젬, 200 골드스톤 등으로 구성된 1만5천 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한다.
'젬레이더'는 다른 이용자들이 설치한 함정(몬스터)을 피해 젬을 약탈하는 PvP 전략 모바일 아케이드 게임이다. PvP 멀티 플레이와 전략 아케이드 요소를 결합해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상대의 미로 분석 후, 상황에 맞는 캐릭터 가면을 착용해 전략적인 전투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리그'와 90여 개의 싱글 모드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젬레이더'는 미로 설계를 통해 젬을 지키고, 상대 미로를 뚫어 젬을 훔치는 방식으로 이용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박진감 넘치는 PvP 요소와 몰입감 높은 아케이드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 색다른 모바일 게임을 기다리는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모비'는 사전예약 기능뿐 아니라 일반 게임쿠폰 및 이용자가 미션을 수행해야 발급되는 스페셜 게임쿠폰, 이용자간의 쿠폰 나눔, KT 고주파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기능을 한자리에 구현하였다. 스페셜 쿠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게임 업체에서 2천만 원 상당의 사전예약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