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출시한 사전예약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신작 모바일 클리커 게임 '탭삼국지'의 스페셜 쿠폰을 추가했다. 쿠폰을 등록하면 한혈마와 보석 700개를 지급한다.
'탭삼국지'는 삼국지의 명장 '관우'의 모험을 그린 클리커 게임으로 간단한 탭 조작만으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관우'의 스킬을 강화해 더욱 강한 영웅으로 육성함과 동시에 33명의 촉한 영웅들과 함께 150여 명의 적 무장을 물리치는 박진감을 선사한다. 또한, 아름다운 게임 배경과 전장을 제공하고, 소설과 판타지가 어우러진 흥미로운 스토리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8일 정식 출시 후 역동적인 '런-앤-탭'의 간단한 게임 방식에 '환생', '고대 보물 수집'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혼합하여 새로운 클리커 게임을 원하는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모비'는 사전예약 기능뿐 아니라 일반 게임쿠폰 및 이용자가 미션을 수행해야 발급되는 스페셜 게임쿠폰, 이용자간의 쿠폰 나눔, KT 고주파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기능을 한자리에 구현하였다. 스페셜 쿠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게임 업체에서 2천만 원 상당의 사전예약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