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이 출시한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신작 모바일 전략 액션 RPG '더월드:폭풍속의제국(이하 더월드)'의 스페셜 사전등록 쿠폰을 추가했다. 쿠폰을 등록하면 골드 30과 실버 2만 등으로 구성된 2만 원 상당의 혜택을 지급한다.
'더월드'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최첨단 과학기술 병기인 기계 폭군과 마물들이 전투를 벌이는 액션 RPG다. 이용자는 '전사'와 '마법사', '암살자' 등 다섯 종의 직업군 중 세 명의 캐릭터를 선택한 후, 파티 플레이를 통해 90종이 넘는 보스 몬스터와 전투를 펼친다. 여기에 '워리어'와 '버서커', '레인저' 등 자신만의 스킬을 가진 캐릭터를 배치해 보스 몬스터의 다리와 팔, 꼬리 등 특정 부위를 공략하는 전략적인 재미도 만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날씨 시스템과 지형 시스템을 통해 기존 RPG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운 전략 전투를 제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16일부터는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하며 새로운 액션 RPG에 목마른 이용자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모비'는 사전등록 기능뿐 아니라 일반 게임쿠폰 및 이용자가 미션을 수행해야 발급되는 스페셜 게임쿠폰, 이용자간의 쿠폰 나눔, KT 고주파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기능을 한자리에 구현하였다. 스페셜 쿠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게임 업체에서 2천만 원 상당의 사전등록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