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인기 모바일 함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전함제국: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의 스페셜 쿠폰을 추가했다. 쿠폰을 등록하면 최고급 스파이령 1개와 50만 골드 등으로 구성된 20만 원 상당의 파격적 혜택을 지급한다.
'전함제국'은 과거 1,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했던 약 200척의 실존전함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함대를 구성해 겨루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다양한 전함 수집은 물론, 적의 진영에 따라 최대 8척의 최강 함대를 구성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총 12장의 스토리 모드로 제공되는 '해전'과 '해적소탕작전', '해상전', '약탈전' 등의 던전을 비롯해, 진영 간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PvP 시스템 '태평양해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5년 6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원스토어 무료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함은 물론, 약 두 달여만인 8월에는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초반 흥행 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1월에는 서버 구분 없이 80레벨 이상의 고 레벨 이용자들 간에 펼쳐지는 PvP 콘텐츠 '전서버쟁패전'을 추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모비'는 사전등록 기능뿐 아니라 일반 게임쿠폰 및 이용자가 미션을 수행해야 발급되는 스페셜 게임쿠폰, 이용자간의 쿠폰 나눔, KT 고주파 솔루션을 활용한 모바일 광고 등 다양한 기능을 한자리에 구현하였다. 스페셜 쿠폰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게임 업체에서 2천만 원 상당의 사전등록 마케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