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블루솜(대표 송호진)이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서비스하는 '창공의수호자'가 신규 오퍼레이터 코스튬 추가와 친구와 함께 보스와 맞서 싸우는 '레이드'의 정규 시즌을 개시하는 업데이트를 19일 진행했다.

'창공의수호자'의 오퍼레이터는 게임과 이용자를 연결하는 메인 캐릭터로 각각의 취향에 맞는 세 가지 타입의 여성 중 한 명을 선택해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금일 업데이트된 오퍼레이터의 코스튬은 파자마 페퍼, 교복 라이카, 경찰제복 레베카 3종으로 각각 코스튬과 연결된 대사와 성우 음성, 동작이 구현되어, 기본 오퍼레이터의 활용과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난달 추가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드' 콘텐츠가 시범 시즌을 거쳐 정식 시즌으로 시작되었다. 새롭게 시작된 정식 시즌에서는 보스인 배회자를 처치 시 획득하는 보상과 개인 랭킹 보상이 대폭 상향되어 어떤 모드보다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또한 레이드 정식 시즌 개시와 연계되는 다양한 보상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창공의수호자'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스토리와 멋진 캐릭터 일러스트로 SF 소설의 한 장르인 스페이스 오페라를 게임으로 충실히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서비스 순항 중이다.

'창공의수호자'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http://me2.do/xX4ig1aI)에서 가능하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