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스케인글로브(대표 이슬기)는 신작 모바일 RPG '엔네아스사가'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엔네아스사가'는 '수호지 for Kakao'를 개발한 스케인글로브의 신작으로, 지난 2015년 출시되었던 모바일 RPG '던전크러쉬 for Kakao'의 글로벌 버전이다.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캐릭터, 9가지 종족과 4가지 속성을 조합하는 심오한 전략성, 300개가 넘는 던전 등으로 무장한 게임성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바탕으로, 지난 5월 말부터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에 1주일 만에 10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리는 등 흥행을 예고 하고 있다.


'엔네아스사가'는 글로벌 버전답게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iOS 사용자 모두 같은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스케인글로브는 '엔네아스사가' 출시를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접속만 하면 최고급 신족 영웅 '가브리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이외에도 게임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nneassaga)를 통해 풍성한 이벤트들을 진행한다.

'엔네아스사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