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은 픽업 앤 플레이 방식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최강 팀을 초청해 승자를 가리는 '제 1회 오버워치 헝그리앱 초청전'을 10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10일 오후 3시에 시작하며, 'TU'와 'Might AOD' 두 팀이 초청되었다. 초대 사용자 설정을 통해 두 팀이 온라인으로 경기를 진행해 승리한 팀이 상금 30만 원을 획득한다.

경기는 사용자 지정 게임 방식으로 진행되고, 전 후반 2세트, 연장전으로 총 5세트 중 3세트를 먼저 가져가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경기는 10일 오후 3시부터 아프리카TV 인기 BJ인 '조마문'과 다음팟 인기 BJ인 '개구멍', '함군'의 개인 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