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위드허그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중국의 UT게임이 개발한 무협 턴제 RPG '열혈무림'을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30일 통합 앱 마켓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열혈무림'은 해외 유명 소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라인을 따라 100여 종 이상의 영웅과 장비, 완성도 높은 270여 개의 스테이지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공략 가능한 11종의 특수 던전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재미를 이용자에게 선사한다. 여기에 '무협'이라는 단어가 주는 느낌, 그리고 멋있게 그려낸 일러스트와 달리 귀엽게 생긴 SD캐릭터가 대기 화면에서 뛰어다니거나 전투를 하는 모습은 반전의 재미도 부여한다.

'위드허그'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에서는 '열혈무림'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원보 300개', '금화 30만원', '5성 영웅 1개', '요령해골 5개', '황금보물상자 5개', '황금열쇠 5개' 등 5만 원 상당의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날 '열혈무림'의 업데이트를 실시, 구글플레이 스토어 오픈 기념 '7일 출석 이벤트'를 비롯하여 '매일 저녁 버닝타임', '누적 충전', '매일 오전 금화와 진화단 선물지급' 등의 이벤트를 시작한다. '열혈무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인 '열혈무림 헝그리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위드허그'는 8월 중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서도 '열혈무림'을 출시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