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닌텐도와 나이언틱랩스가 공동 개발한 AR(증강현실) 모바일 게임 '포켓몬GO'가 국내에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속초'와 '울릉도' 등 일부 지역에서 실행된다는 소식에 이용자들의 발길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한 곳으로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 커뮤니티 '포켓몬GO 헝그리앱'에서는 이용자들이 보다 알차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핫식스 기프티콘' 선물을 제공하는 특별 미션 이벤트를 1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미션은 '태(속)초 마을에서 포켓몬GO!'로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을 플레이한 화면을 캡처해 '포켓몬GO 헝그리앱'에 인증하면 선착순을 통해 총 50명에게 'GS25 핫식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14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포켓몬GO 헝그리앱' 미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켓몬GO'는 지난 6일 뉴질랜드, 호주, 미국의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출시된 이후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포켓몬GO'는 AR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으로 이용자의 위치를 정보를 통해 포켓몬을 포획하거나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이용자의 위치와 환경에 따라 적합한 포켓몬이 등장하고, 동시에 스마트 폰에 진동이 울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이용자는 다양한 포켓몬을 포획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