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모비'가 2016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모바일 MMORPG '용의후예:전쟁의서막(이하 용의후예)'의 스페셜 사전등록 쿠폰을 추가했다. '사전등록 참여하기'와 '페이스북 공유하기' 그리고 출시 후 '게임 플레이하기' 등 세 가지 미션을 완료하면 '500만 골드', '다이아 2,700개', '황금열쇠 5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천도게임이 개발하고 위드허그에서 서비스 예정인 '용의후예'는 방벽 안 인간들과 바깥 언데드들 간의 끊임없는 전쟁 속에서 언데드를 없앨 힘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정통 MMORPG로 19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를 자랑하는 이 게임은 RPG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화려한 3D 그래픽과 전투 이펙트를 갖추고 있으며, 잊혀진 드래곤을 소환해 육성시키는 '드래곤 소울 시스템', 용의 알을 부화시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래곤 레어', 캐릭터 자체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문장 시스템' 등의 콘텐츠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