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강철의함대:오션오버로드(이하 강철의함대)'의 사전등록 쿠폰을 추가했다. 쿠폰은 별다른 미션 없이 신청만 해도 '프리미엄 제독 보급품'을 받을 수 있다. '프리미엄 제독 보급품'은 기본 5만 원 상당의 '강철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 사전등록 모집 인원수에 따라 최대 10만 원 상당의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펍에서 서비스 예정인 '강철의함대'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밀리터리 게임으로 3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의 정식 후속작이다. 한, 중, 일 이용자 간의 대규모 국가 대전은 물론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하며, 전작에 비해 그래픽을 비롯한 전반적인 상향이 이루어져 출시 전부터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크게 '사전등록'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로 나뉜다. 특히 플러스 쿠폰의 경우 이용자에게 부담 없는 3일간의 미션을 제공하고 미션 수행 결과에 따라 보상을 차등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루팅'의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무료 마케팅을 실시한 수십여 종의 게임 타이틀들이 일반 론칭 대비 평균 150%의 리텐션 효과를 보일 정도로 그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