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모바일 연애 RPG '두근두근Q전'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 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별로 게임 내 화폐인 '엽전'을 차등 지급한다. 또한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300 원보', '50,000 엽전'으로 구성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프렌드타임스 코리아에서 서비스하는 '두근두근Q전'은 중국의 인기 사극 드라마 다섯 편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중국 황실 사람들의 사랑과 궁중 암투를 다룬 모바일 연애 RPG이다. 이 게임은 이용자와 이용자 사이의 연애, 결혼, 출산(양육), 가족(가문)만들기 등을 비롯해 유언비어, 이간질, 독약투입 등 궁중에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자랑한다. 지난달 27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던전 '부부 탐험방', 남녀 코스튬 각 1종, 신규 시나리오 및 레벨 확장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진행한 베타 테스트 기간 중 구글플레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사전등록'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루팅'은 출석, 사전등록 신청,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타 경쟁 어플리케이션에는 없는 파격적인 혜택의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샵'을 3분기 중 선보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