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모바일 FPS '오픈파이어'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 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다이아 100개', '골드 대박 상자' 등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다이아 1,000개', '하니 캐릭터 상자 3개', '골드 AK 상자 3개' 등으로 구성된 플러스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쿠폰은 보상 구성에 따라 '노멀'과 '레전드'로 나뉘는데, 루팅에서 제공하는 '오픈파이어' 동영상을 본인의 SNS에 공유하면 '레전드'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타다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네시삼십삼분에서 서비스하는 '오픈파이어'는 언리얼 엔진을 기반으로 한 수준 높은 그래픽과 긴장감을 극대화해주는 섬세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화려한 액션, 생생한 타격으로 몰입감을 한층 높였다. 또한 5대5 매칭 전투를 비롯하여 폭파 미션, 저격전, 팀 데스매치, 난입 시스템, 초보자 전용 자동 사격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어플리케이션으로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진행한 베타 테스트 기간 중 구글플레이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사전등록'과 '일반 쿠폰', '플러스 쿠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루팅'은 출석, 사전등록 신청, 미션 수행 등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로 타 경쟁 어플리케이션에는 없는 파격적인 혜택의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 샵'을 3분기 중 선보이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