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했던 운영을 사죄하며 진심 어린 보상안을 내놓은 '용의후예'로 이용자들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드허그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모바일게임 '용의후예: 전쟁의 서막(이하 용의후예)'이 진심 어린 속죄 이벤트를 공개한 지 하루만에 이용자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용의후예는 17일부터 18일 자정(48시간)까지 특별 사전예약 이벤트 기간을 설정하고 참여 유저 전원에게 10만 원 상당의 1만 귀속 다이아를 증정한다고 밝힌 바 있다.
위드허그의 용의후예 담당자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한 보상 이벤트인 만큼, 이제 하루 밖에 남지 않은 사전예약에 더 많은 이용자분들이 참여해 1만 다이아 증정 보상을 받아 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용의후예는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와 다양한 개선 사항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