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신철 K-iDEA 회장은 "현재 게임은 대부분의 매체가 다룰 정도로 부각되는 산업"이라며 "이런 환경에서 협회가 발족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협회 설립은 공동의 이익을 대변하고 단합과 친목을 쌓기 위한 중요 활동으로, 한국게임전문미디어협회 발족이 게임 전문 미디어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게 강 회장의 생각이다.
강 회장은 "협회의 출범은 게임전문미디어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회 창립을 통해 더 발전하는 게임전문미디어를 기원한다"며 "게임업계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질타를 받겠지만 더 열심해 업계도 산업과 미디어도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긍정적으로 봐달라"고 말했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