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애니팡' 비타민 나온다…제약 업계 첫 행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112114405909544_20161121144123dgame_1.jpg&nmt=26)
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제약업계로의 첫 번째 애니팡 IP 진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원비디 등 범용 영양제와 다양한 전문 의약품, 신약 등을 개발, 유통하는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의 신제품으로 '애니팡 프렌즈' IP를 활용한 '애니팡 프렌즈 비타민팡'을 출시하는 내용이다.
선데이토즈 캐릭터사업팀 배혜정 팀장은 "게임은 물론 애니메이션, 출판 분야 등에서 검증된 '애니팡 프렌즈' 만의 대중성과 친근함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의 IP 제휴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판업계에 이어 제약 분야의 첫 진출로 '애니팡 프렌즈' IP 사업 확대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는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프렌즈 비타민팡'은 이달 중 약국과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심정선 기자 (narim@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