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SB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기대작 'LLD모바일(엘모)'이 사전등록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신청자 수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LLD모바일(엘모)'은 MOBA와 MORPG 장르의 장점을 갖춘 크로스오버형 RPG로 현재 사전등록 어플 '모비'와 '루팅', 원스토어 등을 통해 '4성 챔피언 보장권', '50만 골드', '열쇠 200개'를 제공하는 출시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대규모 마케팅 없이 다양한 콘텐츠와 게임성만으로 이용자들에게 어필해 단 시간 내에 30만 명을 달성하였으며, 이 점이 게이머를 비롯해 업계 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스튜디오SB는 사전등록자 30만 명 돌파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식 오픈과 동시에 특별한 7일간 출석 보상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이로써 'LLD모바일(엘모)' 이용자라면 출석만으로도 '크리스탈 600개(6만 원 상당)', '골드', '5성 챔피언 뽑기권'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LLD모바일(엘모)'은 이전 모바일게임 보다 진화한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를 구현, 하나의 월드 서버에 4~5만 명의 이용자들이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정식 서비스부터 '개인/길드 점령전', '투기장', '싱글/멀티 레이드', '길드 레이드', '월드 보스 레이드' 등의 다양한 멀티 콘텐츠를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실시간으로 공격과 방어가 이루어지는 '점령전'과 이용자 간 장비 거래를 통한 밀어주기는 'LLD모바일(엘모)'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이며, 레벨 제한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게임 및 사전등록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또는 이용자 커뮤니티 'LLD모바일(엘모) 헝그리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