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리그오브히어로'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레드룬 100개', '블루룬 100개', '골드룬 100개'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2성 업그레이드 스톤 20개', '술잔 2개', '스킬북 2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MIG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리그오브히어로'는 서로 다른 스킬을 보유한 약 50명의 히어로를 이용해 스릴 넘치는 팀 배틀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SRPG로, 지난 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되었다. 공격 방어, 지원, 제어 등 다양한 히어로의 스킬로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함정 해제', '보스 척살', '보물 찾기', '아레나'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자랑한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