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제3회 NTP(3rd Netmarble Together with Press) 행사를 통해 올해 출시할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그야말로 눈을 뗄 수 없는 신작 게임들의 향연이 펼쳐졌는데요.
'블레이드&소울'을 비롯해 '이카루스', '세븐나이츠', '스톤에이지', '킹오파', '요괴워치', '트랜스포머' 등 유명 IP 기반 게임들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도 공개됐는데요. 넷마블의 공식 발표 전까지 업계에서는 '레볼루션'이 한 달만에 100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했습니다만,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1000억 원은 단 2주만에 달성했고, 한 달 누적 매출은 무려 2060억 원이었습니다.
넷마블 방준혁 의장은 'RPG의 세계화'를 천명하기도 는데요. 넷마블의 2017년 라인업과 사업전략,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촬영 및 편집=게임코치 김용민 PD
기획=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
강성길 기자 (gill@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