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매일 인기 게임의 신규 무료 쿠폰을 추가하며 1위 어플 '모비'를 바짝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신작 게임을 보다 풍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플러스 쿠폰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에 쿠폰을 추가한 게임은 '마계소녀와 비밀의 샘'으로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보석'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펫 서큐버스', '황금씨앗 5개'와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엔투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마계소녀와 비밀의 샘'은 간단한 터치만으로도?화려한 3D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3D 탭 RPG로,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지난 18일 애플 앱스토어에도 추가로 출시했다. 용사와 마계소녀를 성장시켜 강대한 적과 맞서 싸울 수 있으며, 환생 구조를 기반으로 마계소녀의 마음을 얻어 선물을 받는 연애 요소가 가미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