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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포켓몬GO 헝그리앱, 포켓몬 제보하고 문화상품권 받자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포켓몬GO 헝그리앱, 포켓몬 제보하고 문화상품권 받자

다양한 포켓몬을 쉽게 검색할 수 있는 '포켓몬 도감'과 트레이너 성장 팁, 알 리스트, 용어집 등 신규 이용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채로운 공략과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자 커뮤니티 '포켓몬GO 헝그리앱'에서는 특정 지역에 주로 출몰하는 포켓몬의 정보를 이용자들이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돕는 제보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미션은 '야생의 포켓몬이 나타났다!'로 게임 내 지도에 포켓몬이 출몰한 순간을 스크린샷으로 찍어 이벤트 공지에 링크된 지역별 카테고리에 제보하면 된다. 제보 한 건당 헝그리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밥알 20포인트를 지급하고, 세 건 이상 제보한 이용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40명에게 '문화상품권 5천 원'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는 2월1일까지 진행되며, 다른 이용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포켓몬의 이름과 시, 군, 구, 동 등의 위치 정보가 함께 기입되어 있어야 참여가 인정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미션' 또는 '포켓몬GO 헝그리앱'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6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포켓몬GO'는 기존 모바일게임과 달리 이용자들이 직접 오프라인 세상을 탐험하고, 주변의 포켓몬을 발견해 잡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모바일 증강현실(AR) 게임으로 지난 24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켓몬을 만난 이용자는 스마트폰의 터치 스크린을 사용하여 몬스터볼을 던져 포켓몬을 잡을 수 있고, 공공 미술 시설, 역사적 장소 및 기념물과 같은 흥미로운 장소에 설치된 '포켓스톱'과 '체육관' 등을 방문해 몬스터볼, 알, 기타 특수 아이템을 수집하여 다른 이용자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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