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앱의 실행형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 '루팅'이 '삼국지천하대전'의 플러스 쿠폰을 추가했다. 3일차까지 진행되는 '게임 플레이 10분' 미션을 완료하면 누적 일자에 따라 '주먹밥 300개', '고급 영웅의 서 3매', '금괴 500개' 등을 받을 수 있는 일반 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5~6성 영웅 뽑기권'과 교환 가능한 플러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겜블릭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천하대전'은 240여 종의 다양한 삼국지 영웅을 수집 및 육성하여 전략적인 파티를 구성해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전략 RPG로, 지난 26일 실제 삼국 지도를 배경으로 모든 군단들이 영지를 놓고 전투를 벌이는 전쟁 콘텐츠 '군단전' 정규 시즌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울러 '서버 최강전', '소탕 기능' 등이 추가되는 업데이트를 2월 중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루팅'은 지속적인 신규 이용자 유입을 도모할 수 있는 CPA(특정 행동에 따른 과금) 특화 사전등록 어플리케이션으로 일반적인 사전등록 어플과는 달리 사전등록부터 시작해 론칭 이후 3일 간의 게임 플레이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누적 일자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특히 '루팅' 내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무료로 적립할 수 있는 포인트를 통해 '구글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 및 타 어플에서는 받을 수 없는 파격적 혜택을 지급하는 '레전드 쿠폰'을 구매할 수 있어 이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