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아이폰7',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어플 '모비톡'은 소비자가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휴 대리점이 제공하는 추가 지원금을 최대인 15%로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휴대폰을 구매할 때 이동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공시 지원금과 매달 요금에서 일정 부분 할인을 받는 선택 약정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중 공시 지원금을 선택하면 대리점 재량으로 제공하는 추가 지원금(단말기 유통구조 개선법, 통신사가 주는 지원금의 최소 0에서 최대 15%까지 가능)을 함께 받을 수 있는데, '모비톡'은 제휴된 모든 대리점에 추가 지원금 의무화를 선언, '모비톡' 제휴 대리점이라면 어디든 소비자가 최대치인 15%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령, KT의 '갤럭시S7' 32기가의 경우 현재 출고가가 836,0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공시 지원금은 최대 330,000원이다. 여기에 대리점의 추가 지원금을 최대로 설정해 적용하면 약 5만 원 가량 더 저렴한 4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통신사 제휴 할인을 더하면 20만 원대에도 구입 가능하다.
'모비톡' 관계자는 "대리점의 추가 지원금의 경우 자율적으로 구성 가능해 구매처마다 금액이 다를 수 있다"며 "'모든 소비자께서 동등한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최대 이율로 의무화했으니 '모비톡' 제휴 대리점이라면 안심하고 구매하셔도 좋다"고 말했다.
'모비톡'은 현재 친구 초대 시 '아이폰7' 또는 '갤럭시S7'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모비톡' 회원이라면 누구나 어플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오크밸리 스키장 리프트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아울러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SE', '갤럭시A5 2017' 등의 휴대폰 구매 시 '32인치 TV', '27인치 모니터', '7인치 태블릿 PC', '샤오미 보조배터리', '드론 헬기', '스마트빔', '액션캠' 등 30여 종 이상의 프리미엄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모비톡'은 핸드폰 구매에 최적화된 명실상부 최강 휴대폰 정보 어플로 최신 기기 정보는 물론, 최저가폰, 공짜폰, 중고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공동 구매 및 특가 세일 등의 이벤트 또한 실시간 무료 알림 서비스로 확인할 수 있다. 어플 '모비톡'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최은비 기자 (eunbi@dailygame.co.kr)